뉴욕날씨 2

뉴욕 맛집 | 예쁘고 맛있고 혼자 다하는 뉴욕 최애 브런치 Sonnyboy

뉴욕 카페들 중에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예쁜 카페를 ‘Australian cafe’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 아침인지 점심인지 모를 무언가를 먹는 문화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온거라고 하는데, 거기에 더해 코르타도, 플랫화이트 등의 다양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는 문화는 호주에서 넘어왔나 보다. 그래서 뉴욕에서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고 싶으면 ‘Australian cafe nyc’라고 검색하면 좋은 카페들이 많이 나온다. 그렇게 알게 된 브런치집 중 가장 여러 번 갔던 Sonnyboy를 소개한다. Sonnyboy https://goo.gl/maps/d54LLi75kZ5XFwfb6 Sonnyboy · 65 Rivington St, New York, NY 10002..

newyork 2022.06.05

뉴욕 맛집 | 트렌디한 일식 마끼집 Nami Nori

요즘 뉴욕에선 '마끼'가 유행이다. 마끼라고 하면 초밥집에서 파는 심플한 날치알 테마끼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뉴욕에서 처음 먹은 마끼는 재료의 조합이 신선하고 트렌디한 것이 꽤 인상적이었다. 그 유행의 대표주자로 달리고 있는 웨스트빌리지의 나미노리를 소개한다. Nami Nori +1 646-998-4588 https://goo.gl/maps/2kErtywcKKqTpiPv6 Nami Nori · 33 Carmine St, New York, NY 10014 ★★★★★ · 스시/초밥집 maps.google.com 구글맵을 통해서 쉽게 예약할 수 있으니 예약은 꼭 꼭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내가 갔던 겨울 즈음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NYU, 워싱턴스퀘어파크 ..

newyork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