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맛집 2

보스턴 여행 | 뉴욕 근교 1박 2일 둘째날

둘째날 일정: 타테에서 아침 - 케인스 도넛 - 하버드 대학교 - 보스턴 미술관 뉴욕에서 더위를 피해 북쪽 보스턴으로 올라온 것이 무색할 정도로 더운 날이었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섰는데도 공기가 춥지 않고 따뜻해서 예보를 확인하니 무려 35도까지 올라간다는 소식이! 더위에 약한 오빠가 죽을 수도 있으므로 천천히, 쉬엄쉬엄 돌아다니자고 다짐했다. 그 첫 번째 일정은 브런치 카페 타테- 여행을 준비하면서 브이로그를 몇 개 챙겨봤는데, 타테가 꼭 등장하기에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시내에 꽤 많아서 첫 날 관광하면서도 꽤 여러 개의 지점을 볼 수 있었고, 슬쩍 들여다 본 내부 분위기는 다 비슷했으나 진열된 빵이 조금씩 달랐다. 그리고 사람은 언제나 많았다! 사실 이 날 여행하면서 두 번이나 가서 빵을 먹었는데,..

여행 기록 2022.05.25

보스턴 여행 | 뉴욕 근교 1박 2일 첫째날

첫째날 일정: 퀸시마켓 - 퍼블릭가든 - 비컨힐 - 코플리스퀘어(트리니티교회, 공립도서관) - 백베이 - 노스엔드 - 판피어 공원 42nd에 있는 Port Authority에서 피터팬버스를 타고! 보스턴으로 출발했다. 도착 예정시간보다 쪼오끔 빨리 도착해서 12시반에 버스에서 내렸고, 도착하자 마자 걸어서 퀸시마켓까지 갔다. 오빠가 퀸시마켓에서 파는 랍스터롤이 먹고싶다고 해서 평점이 좋은 Wicked Lobster를 찾아갔고, 테이크아웃해서 마켓 광장에 앉아서 먹었다. 뉴욕 첼시마켓에서 랍스터를 처음 먹었을 때도 와 맛있어.. 했는데 보스턴은 더 맛있었다! 뭔가 더 찐 랍스터의 느낌? 살이 너무 그대로 있어서 랍스터가 아닐 수 없겠지만 ㅋ ㅋ ㅋ 크게 핫샌드위치/콜드샌드위치/그릴드치즈 이렇게 있는데 우린..

여행 기록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