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일정: 퀸시마켓 - 퍼블릭가든 - 비컨힐 - 코플리스퀘어(트리니티교회, 공립도서관) - 백베이 - 노스엔드 - 판피어 공원 42nd에 있는 Port Authority에서 피터팬버스를 타고! 보스턴으로 출발했다. 도착 예정시간보다 쪼오끔 빨리 도착해서 12시반에 버스에서 내렸고, 도착하자 마자 걸어서 퀸시마켓까지 갔다. 오빠가 퀸시마켓에서 파는 랍스터롤이 먹고싶다고 해서 평점이 좋은 Wicked Lobster를 찾아갔고, 테이크아웃해서 마켓 광장에 앉아서 먹었다. 뉴욕 첼시마켓에서 랍스터를 처음 먹었을 때도 와 맛있어.. 했는데 보스턴은 더 맛있었다! 뭔가 더 찐 랍스터의 느낌? 살이 너무 그대로 있어서 랍스터가 아닐 수 없겠지만 ㅋ ㅋ ㅋ 크게 핫샌드위치/콜드샌드위치/그릴드치즈 이렇게 있는데 우린..